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7일차
흔히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한다. 이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그래서 난 디즈니 월드 여행에서 포토패스(PhotoPass)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포토패스는 파크 내의 사진 명소에서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말한다. 꽤 좋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사(disney photopass photographer)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명소 혹은 캐릭터와 사진 찍는 곳에서는 줄을 서야 할 수도 있는데, 여하튼 사진사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사진을 찍고, 매직 밴드나 입장권을 사진사가 가지고 있는 리더기에 찍기만 하면 된다. 사진은 디즈니 앱에 로그인하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메이커(Memory maker)를 구매하면 다운로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 메이커까지 필요하다. 메모리 메..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