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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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5일차
디즈니 월드를 여행할 때 호텔을 파크 내의 직영 호텔로 정하면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다. 먼저 단점은 비싸고 시설이 않좋다. 물론 직영 호텔도 좋은 호텔이 많은데,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좀 싼 호텔을 예약하게 되고, 이 경우 시설이 가격에 비해서 기대 이하로 느껴진다. 특히 외부 다른 호텔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정말 말도 안 된다. 지도에서 3성급 디즈니 팝 센추리 리조트가 250,000원이고, 주변의 3성급 홀리데이 인 리조트 올랜도 스위트 - 워터파크는 8만 원 수준이다. 25만 원이면 5성급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올랜도에 묵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직영 호텔이 파크에서 놀기에 너무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다. 외부 호텔이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낮출 수밖에 ..
2021.02.20 -
도교 디즈니랜드 퍼레이드
디즈니의 퍼레이드는 정말 대단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퍼레이드가 있기 한 시간 전부터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서 자리를 깔고 앉는다. 그늘도 없는 곳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퍼레이드가 그렇게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에버랜드 퍼레이드도 볼만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지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는 친숙한 캐릭터가 많아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200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