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토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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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스마트 밴드 비보스마트 사용기 (Garmin VivoSmart)
가민에서 비보스마트를 2014년에 출시하였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난 지금 이 시점에 구매를 한 이유는 적당하다 싶은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직구로 $80에 구매하였습니다. 초기 출고가가 $170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80 선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밴드는 이전에 미밴드와 모토360을 이용했습니다. 기능이나 용도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손목에 하나만 찬다는 개념에서 모두 같이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모토 360은 휴대폰은 꺼내지 않고 이런저런 작동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하기는 했지만, 지나차게 기능이 많다싶었습니다. 더구나 배터리가 문제였습니다. 하루를 버티기가 버거웠습니다. 결국 얼마 못가서 반대로 배터리가 가장 긴 미밴드로 넘어왔습니다. 알..
2015.12.22 -
구글 포토의 양면성 - 활용
응답하라 1988 보시나요? 제3회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을 보면 덕선이가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가 카메라를 주시며, 필름 아껴서 찍으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옛날 필름 카메라 시절의 대표적인 추억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셔터를 아껴 누르시나요? 전 마구 찍어댑니다. 막 찍다보면 좋은 사진도 나오고 재미있는 사진도 나오더라구요. 막 찍어댄 사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이 놈의 하드디스크는 왜 큰 걸 달아도 항상 꽉꽉 차버리는지... 더구나 고장이 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자다가도 벌떡 깨지는 않으시는지... 또 막 찍어댄 사진. 자주 꺼내보시나요? 한번 디스크에 들어가면 찾기도 쉽지않고... 더구나 마구 찍어대었더니 비슷하기만 한 사진이라 지루하기도 하지요... 구글 포..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