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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을 조금 더 편리하게 - 2. 무선 카플레이 2021.01.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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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관광 지도 2021.01.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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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4일차 2021.02.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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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3일차 2021.02.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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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2일차 2021.02.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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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시스 GV80 바디케어 유감 2021.02.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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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1일차 2021.02.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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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야마나미 하이웨이를 따라 풍경을 즐기는 감성 여행 2021.01.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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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마지막 9일차
오늘의 일정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동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이용했기 때문에 표와 같이 단순한 일정이 전부이다. 시간 내용 비고 06:00~06:10 호텔 → 샌프란시스코 공항 셔틀버스 10:25~14:50 샌프란시스코 → 인천 유나이티드 항공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정리하면서 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행기를 마치려고 한다. 1. 저렴하지만 일정이 불편했던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권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우선 조회를 한다. 그리고 인터파크 투어, 온라인투어, 스카이스캐너 등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가격, 시간을 고려해서 최종 구매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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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8일차
아쉽지만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다. 올랜도가 우리나라에선 먼 만큼 최대한 많은 것을 하고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아쉬움이 더 크다. 또 공항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낯선 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디즈니월드 직영 리조트를 이용하면 교통에 대한 염려는 한시름 덜 수 있다. 매지컬 익스프레스 (Disney's Magical Express)라는 훌륭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인데, 자세한 사항은 세르네 블로그의 디즈니 월드 "백과사전" 시리즈 2편 - 매지컬 익스프레스 (Disney's Magical Express)를 참고하기 바란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매직컬 익스프레스를 예약해두면(디즈니 직영 리조트는 디폴트다) 공항에 도착해서 디즈니 셔틀을 타고 리조트로 올 수 있고, 다 놀고 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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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7일차
흔히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한다. 이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그래서 난 디즈니 월드 여행에서 포토패스(PhotoPass)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포토패스는 파크 내의 사진 명소에서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말한다. 꽤 좋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사(disney photopass photographer)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명소 혹은 캐릭터와 사진 찍는 곳에서는 줄을 서야 할 수도 있는데, 여하튼 사진사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사진을 찍고, 매직 밴드나 입장권을 사진사가 가지고 있는 리더기에 찍기만 하면 된다. 사진은 디즈니 앱에 로그인하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메이커(Memory maker)를 구매하면 다운로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 메이커까지 필요하다. 메모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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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6일차
오늘 디즈니월드 운영 시간은 엡콧이 조기 입장을 하고, 애니멀 킹덤이 늦게까지 운영을 하는 날이었다. 파크의 이동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애니멀 킹덤에서 하루를 보내는 계획을 세웠는데, 오후 4시쯤 되니 애니멀 킹덤에서 웬만큼 놀았다는 생각이 들어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이동을 했다. 티켓을 구매할 때 Hopper Option을 추가하면 파크를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데, 여행 기간이 짧다면 애니멀 킹덤과 헐리우드 스튜디오는 하루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파크 별로 소요 시간을 생각한다면, 매직 킹덤 > 엡콧 > 할리우드 스튜디오 > 애니멀 킹덤 순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정과 다르게 파크를 옮기게 된다면 FastPass+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 앱을 이용해서 수시로 확인하면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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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5일차
디즈니 월드를 여행할 때 호텔을 파크 내의 직영 호텔로 정하면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다. 먼저 단점은 비싸고 시설이 않좋다. 물론 직영 호텔도 좋은 호텔이 많은데,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좀 싼 호텔을 예약하게 되고, 이 경우 시설이 가격에 비해서 기대 이하로 느껴진다. 특히 외부 다른 호텔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정말 말도 안 된다. 지도에서 3성급 디즈니 팝 센추리 리조트가 250,000원이고, 주변의 3성급 홀리데이 인 리조트 올랜도 스위트 - 워터파크는 8만 원 수준이다. 25만 원이면 5성급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올랜도에 묵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직영 호텔이 파크에서 놀기에 너무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다. 외부 호텔이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낮출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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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4일차
올랜도 여행 4일 차 오늘은 디즈니월드로 이동한다. 올랜도 테마파크 여행에 디즈니 월드만 방문한다면 이동이 정말 편리하게 되어있다.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디즈니의 셔틀버스가 호텔까지 이동시켜준다. 테마파크에서 놀 때는 셔틀 혹은 모노레일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돌아오는 날은 공항까지 셔틀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항공편 체크인까지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왕 간 김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둘러봐야 하지 않겠는가? 이 때는 파크 간 이동 편을 조금 고민해 봐야 한다. 난 그냥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고 바로 디즈니월드의 호텔로 이동했다. 이동시간은 30분 정도 내가 예약한 호텔은 팝 센츄리 리조트인데, 도착했을 땐 시 반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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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3일차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고민한 것 중 하나는 어떤 호텔을 예약할까 하는 고민일 것이다. 호텔은 크게 파크에 속해있는 직영호텔과 힐튼 호텔 등과 같은 외부 호텔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평생에 한 번 갈 보통 사람이라면 파크 직영 호텔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호텔만 따지자면 당연 외부 호텔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더 편리하다. 위 지도에서 호텔을 선택해보면 가격차이에 깜짝 놀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멀리 비행기를 타고 가는 이유는 테마파크를 즐기러 가는 것 아닌가? 호텔은 힐튼 부산도 잘 되어 있으니, 한국에서 즐기면되고, 올랜도에서는 호텔에서는 잠만 자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파크 직영호텔이 영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높아서 예약할 때 망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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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여행기 - 2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입장권이 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행 계획에 맞춰 현명한 구매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테마파크가 3종류가 있는데, 각각에 대한 입장권이 있습니다. Universal Studios, Islands of Adventure는 에버랜드와 같은 놀이공원이고, Volcano Bay는 캐리비안 베이와 같은 워터파크입니다. 각각의 입장권은 120달러 정도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 어떤 테마파크를 갈지도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며칠 머무를 것인가? 2. 하루에 다른 테마파크로 이동할 수 있는 Park-to-Park 티켓($50)을 구매할 것인가? 3. 줄이 짧을 가능성이 있는 Express Pass($80~$100)를 구매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