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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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유후인, 벳부) 3박 4일 렌터카 여행기 - 2일차
2일차 본격적인 후쿠오카 여행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자시간 내용비고 2일차07:30~08:00숙소 ->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 텐만구 - 소의 신 :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함 - 태고의 다리 :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다리, 과서의 다리를 건널 때 뒤돌아보지 말 것 - 손 씻는 곳상점 거리 : 스타벅스, 우메가에모찌 09:30~10:30 히타 센야 : 장어 요리 - 히타마부시 : 장어덥밥 - 우자쿠 : 장어, 오이초무침 - 호네센베이 : 장어 뼈튀김 12:00~13:00유후인 긴린코 호수 B-speak 동구리노 모리산리오야 (키티 전문점)폭탄 타코야끼금상고로케비 허니(bee honey) 아이스크림유후인 버거 16:00~무소엔 온천, 가족탕차식사(18:00~) ..
2015.11.01 -
스타벅스 커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요즘 읽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그 달콤한 맛이 생각나면서 먹고 싶어지더군요. "어디 가서 사 먹을 데 없나?”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내가 어디서 먹어봤더라를 생각해보니 국내에서는 한번도 없더군요. 지방에 살다보니 가까운 곳에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가끔 가는 서울에서도 한번도 없었다니...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가 봅니다. 실제로 가본 곳은 중국에서와 일본에서. 보통 뭔가를 먹으려면 맛이 어떨까를 고민하는데,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곳은 아무 부담 없이 들어가게 되더군요. 먹는 것 뿐 아니라 타는 것 입는 것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이런 다국적 거대 기업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뭐 커피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암튼 근처에..
2006.12.11